더불어민주당 의원 62명은 박근혜·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특별검사 활동 기간 연장을 골자로 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공동으로 발의했습니다.<br /><br />개정안은 특검 수사 기간을 현행 70일에서 120일로 연장하고,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 과정에서 인지된 사건도 수사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습니다.<br /><br />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박주민 의원은 최 씨 등 피의자들의 범죄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지만, 이들의 비협조로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임성호 [seongh1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61423389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