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고향인 부산을 찾아 자신이 부산의 적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안철수 전 대표는 부산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정권교체와 구체제 청산, 미래 혁명을 단단하게 해내겠다며, 화끈하게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부산 시민이 지난 10년 동안 경제와 안보 부분에서 유능할 것으로 기대한 보수에 투표했지만 이명박·박근혜 정권은 깨끗하지도 유능하지도 않았다며, 자신을 지지해 주면 부산을 연구개발시설 특화를 통한 과학기술 연구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071845253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