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비선 진료'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2시간 동안 특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박영수 특검팀은 어제(2) 오후 2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정만기 산업통상부 1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특검 사무실에서 나온 정 차관은 김영재 원장을 지원한 사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떠났습니다.<br /><br />정 차관은 청와대 경제수석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'비선 진료'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에 특혜를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검은 정 차관을 상대로 김영재 원장에게 특혜를 제공한 배경과 함께 이 같은 지시를 내린 윗선에 대해 추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030242229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