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피앤지가 수입해 판매하는 기저귀 '팸퍼스' 일부 품목에서 화학 성분이 검출됐다는 해외 언론 보도가 알려지면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팸퍼스 기저귀 '팸퍼스 베이비 드라이'에서 살충제 등이 발견됐다는 프랑스 잡지 기사가 전해지면서 아기의 건강을 우려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국피앤지 측은 검출된 화학 물질은 극미량이고, 우유 등 다른 제품들에 대한 유럽연합의 허용 기준치보다도 훨씬 낮아 인체에 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가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1회용 아기 기저귀가 공통안전기준과 개별안전기준까지 15개 정도의 항목을 충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20310052971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