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.<br /><br />KB손해보험은 구미 홈 경기에서 우드리스의 25득점과 교체 투입돼 17점을 올린 이강원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화재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삼성화재는 KB손해보험에 덜미를 잡히며 승점 추가에 실패해 4위 한국전력과의 승점 차를 줄이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에 세트 점수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.<br /><br />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에 이어 3위 인삼공사까지 잡고 기분 좋은 2연승을 달렸습니다.<br /><br />패한 인삼공사는 3위 자리는 지켰지만, 승점 쌓기에 실패하며 4위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 벌리기에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2041757055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