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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상수·김민희,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함께 밟나?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씨가 오는 9일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함께 밟을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류스타 이민호가 3월 입영설을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연예계 소식,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달 24일 인터넷에 공개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'밤의 해변에서 혼자'의 예고편입니다.<br /><br />주연을 맡은 배우 김민희 씨가 담배를 피우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영화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영화가 오는 9일 개막하는 베를린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, 홍 감독은 현재 영화제 참가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관심은 김민희 씨의 동반 여부인데, 함께 레드카펫을 밟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'밤의 해변에서 혼자'는 홍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이자 3번째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으로 지난해 강원도와 독일에서 촬영됐습니다.<br /><br />화제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'도깨비'가 OST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.<br /><br />마지막으로 발매된 노래의 가수가 바뀌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'뷰티플'·'스테이 위드 미' 등도 해외 팝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겁니다.<br /><br />논란이 커지자 작곡가 이승주 씨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곡과 표절 의혹이 제기된 곡들의 악보와 진행 코드를 함께 올린 뒤, 일부 코드 진행이 비슷할 뿐 멜로디와 전체 구성은 완전히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몇 마디가 유사하다고 해서 표절로 판단할 수 없다며 코드 한두 마디 비슷한 부분으로 표절로 몰고 가는 것은 엄연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한류 스타 이민호의 입대가 팬들의 초미의 관심인 가운데,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입대 일정과 날짜에 대해 아직 나온 게 없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입영통지서조차 아직 받지 못했다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3월 입대설을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았던 병력이 있어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YTN 윤현숙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20102010251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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