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한철 헌법재판소 소장에 이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 탄핵심판을 지휘하게 된 이정미 재판관이 공정한 탄핵심판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 재판관은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10차 변론을 재판장으로 처음 주재하면서 이 사건 심판 과정에서 공정성과 엄격성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재판부는 헌재 소장 공석에도 중요한 재판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회와 대통령 양측이 심판 진행 동안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킬 언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011147096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