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북한의 대남 선전용 전단, 이른바 '삐라' 수십 여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작업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대남 전단 수십 여장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전단에는 다음 달 시행되는 한미 연합 군사훈련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대남 전단의 정확한 수량과 내용을 파악한 뒤 군 당국에 넘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차정윤[jycha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2021001219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