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0일) 오후 5시쯤 인천 영흥도에 있는 한 섬에 일가족 4명이 고립됐습니다.<br /><br />관광객 52살 정 모 씨 등 가족 4명은 갯벌 위를 걸어서 섬으로 들어갔다가 물이 차오르면서 갇혔고,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습니다.<br /><br />해경은 인천해역의 경우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다며, 관광객은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302146042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