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도 용인 초부리에 있는 포장용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넘게 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금까지 공장 330제곱미터 가량이 탔습니다.<br /><br />불이 나자 소방 차량 15대가 출동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외국인 근로자가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일혁[hyuk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2910512323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