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용카드와 5만 원권 사용이 늘면서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사용액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상반기 10만 원권 자기앞수표로 결제된 각종 대금은 하루 평균 610억 원으로,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07년의 4천60억 원보다 3천4백억 원 넘게 줄어든 것입니다.<br /><br />한국은행은 신용카드와 5만 원권은 물론 모바일카드 등 간편한 결제수단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수표의 활용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12921584055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