높이 30m에 달하는 항만 컨테이너 크레인 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가 심장마비를 일으켜 쓰러졌습니다.<br /><br />부산 남부소방서는 오늘(30일) 아침 8시쯤 부산 감만부두의 크레인에서 56살 윤 모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고,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302145496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