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계파정치, 패권정치가 집권하면 국민의 반을 적으로, 또 블랙리스트로 돌리게 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전 대표는 YTN 호준석의 뉴스인 생방송에 출연해 패권정치를 하면 자신과 친한 소수의 사람만으로 국가를 운영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박근혜 정부 역시 마찬가지였다며, 자신은 정치적으로 신세 진 사람이 없어 인재를 골고루 등용할 수 있고 재벌개혁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유약해 보인다는 일부의 지적에 대해서는 총선을 앞두고 혼자 창당해 38석 정당을 만들었다는 점을 보면 강하고 돌파력 있다는 걸 증명한 것이라며, 유약하다는 것은 정치공세일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617555338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