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보수 성향 인터넷 방송과 인터뷰를 하는 등 설 민심을 잡겠다며 최순실 씨 등과 공모해 총반격에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본인은 죄가 없고 누군가 기획한 것 같다고 한 인식에 기가 막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헌법을 농단한 이들이 반성은커녕 반격에 나서는 게 국민에게 주는 설 선물이냐면서,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조속한 탄핵 심판 결정 방침을 밝힌 건 정확하고 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610014055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