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설 연휴를 맞아 레바논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동명부대와 네팔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원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.<br /><br />황 권한대행은 서울공관 집무실에서 양전섭 동명부대장에게 전화해 설 연휴에도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부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,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임무를 완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 2007년 7월 레바논에 파견된 동명부대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올해 파병 10주년을 맞은 우리 역사상 최장 기간 파병 부대입니다.<br /><br />이어 네팔 봉사단체 단원과의 통화에서 가난했던 시절 받았던 도움을 우리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고 있다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며 단원 모두 민간 외교사절이라는 긍지를 갖고 남은 기간 건강한 몸으로 활동해달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715550244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