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설 연휴 첫날인 서울 동대문 '코리아 그랜드 세일' 이벤트 현장 등을 찾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방문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수용 상황과 행사 추진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중국 춘절과 연계해 쇼핑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관광 소비를 극대화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2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황 권한대행은 이벤트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정부가 관광 시장 다변화,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,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715281109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