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'포켓몬고'로 세계 각국에서 증강현실, AR 게임 붐을 일으킨 미국의 게임사 나이앤틱이 내일 국내에서 깜짝 기자회견을 엽니다.<br /><br />나이앤틱은 국내 홍보 대행사를 통해 내일 오전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과 현실을 잇는 AR 관련된 사업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홍보 대행사 측은 간담회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데 게임 업계에서는 그동안 추측만 무성했던 포켓몬고의 한국 출시를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일각에서는 당장 내일부터 국내에 포켓몬고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나이앤틱의 데니스 황 이사는 지난해 11월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포켓몬고의 한국 출시를 최대한 빨리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포켓몬고는 지난해 7월 출시돼 미국과 유럽, 일본, 동남아 등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5개월 만에 우리 돈 9천4백여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12322075447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