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 나체 풍자화 전시를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에 대해 당이 윤리심판원 회부를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그림이 반여성적인 측면이 있고, 예술 작품의 자유와는 별개로 의원 주최로 대통령의 나체 풍자화가 국회에서 전시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에 오늘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어 윤리심판원 회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국회 사무처에서 해당 작품을 내리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241128366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