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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, 27일 복귀전..."우승 배당률 30대 1"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1 Dailymotion

[앵커]<br />오는 27일 개막하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에 세계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가 긴 재활 끝에 복귀하는 대회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지순한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'골프 황제'가 필드로 돌아옵니다.<br /><br />오는 27일 개막하는 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이 복귀 무대입니다.<br /><br />지난 2015년 윈덤 챔피언십 이후 17개월 만의 정규대회 출전입니다.<br /><br />우즈는 그동안 고질적인 허리 부상 치료를 위해 수술과 재활을 반복했습니다.<br /><br />[타이거 우즈 / 프로 골퍼 : 복귀전을 기대했고, 이번 주 경기에 흥분됩니다. 경기를 잘할 것 같습니다.]<br /><br />해외 베팅업체가 예측한 우즈의 우승 배당률은 30대 1.<br /><br />이번 대회 출전 선수 152명 중 10번째로 높았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2월 이벤트 대회에 출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한 우즈.<br /><br />황제의 귀환에 세계 골프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윌리엄스는 여자단식 8강전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.<br /><br />36살 221일인 윌리엄스는 메이저대회에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 진출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[비너스 윌리엄스 /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자 : 나에게 준결승전은 다른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디딤돌입니다. 전진할 기회입니다.]<br /><br />윌리엄스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케르버와 지난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무구루사를 연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밴더웨이를 상대합니다.<br /><br />YTN 지순한[shchi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12416593584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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