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꼭 알아야 할 상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YTN의 생활 교양 제작물, 이른바 '5종 세트'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동영상 조회 수 4천만 건을 돌파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은 그동안 여러분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아이템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시간 마련했는데요.<br /><br />먼저 100세 시대의 필수 정보를 전해드리는 오늘의 건강. 방귀가 자주 나오고 냄새까지 고약하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걸까요? 오늘의 건강에서 방귀와 위암의 관련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.<br /><br />[오늘의 건강]<br />대한민국 남성 40대 사망 원인 1위가 바로 위암이라고 하는데요. 오늘의 건강 퀴즈 맞혀보실까요? <br /><br />방귀가 자주 나온다면 위암을 의심해야 한다? O, X 정답은 무엇일까요? 정답은 바로 O입니다.<br /><br />소화 불량뿐 아니라 평소에 유난히 방귀가 잦거나 가스가 차는 증상 역시 위암의 조기 증상일 수 있는데요. <br /><br />또 소화가 잘됐다고 여기는 트림 역시 너무 자주 나온다면 위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. <br /><br />조기 위암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자가진단을 맹신하기 보다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.<br /><br />한편 방귀가 자주 나오진 않지만, 냄새가 아주 고약하다면 장내 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. 장내 종양이 있는 경우, 대사 작용이 어려워지고,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매우 고약한 방귀 냄새가 나는 겁니다<br /><br />그러니까 방귀 냄새가 약할수록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죠.<br /><br />한국인의 위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건 바로 소금입니다. <br /><br />소금 섭취량이 늘수록 위의 만성 질환 진행은 더 빨라지고, 염분의 농도가 높으면 위 점막을 쉽게 훼손해 위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 같은 균이 위 점막에 더 쉽게 달라붙게 됩니다. 평소 위염, 위경련을 자주 겪고 있다면 나트륨 함량이 높은 찌개나 국은 피하고, 먹더라고 국물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<br /><br />전문가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은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. 40세 이상이면 국가검진을 통해 2년에 한 번, 위암 정기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혹시 검진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양성으로 판명되었다면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의해 치료를 받는 것도 위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. <br /><br />이제 아셨죠? 위암 예방을 위해 정기검진과 저염식은 기본이라는 사실! 여기에 보너스 건강정보, 위암 예방에 좋은 과일 두 가지를 소개합니다. 1년 내내 쉽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12113350784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