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테헤란 남부 줌후리예 거리 의류 상가에서 현지 시각 19일 화재가 발생해 17층 건물이 무너지며 소방관 30여 명이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은 화재 발생 과정에서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관 30명이 숨지고 3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소방관들은 불을 끄다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며 미처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아직 정확한 사상자 집계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191855283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