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적으로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<br /><br />경기와 충청, 전북과 경남 일부 지역에도 대설 특보가 발효됐습니다.<br /><br />새벽 4시 기준으로 백령도에 12cm, 인천과 충남 서산 4cm, 수원 3.5cm, 서울 2.5cm의 눈이 왔습니다.<br /><br />기상청은 이후 대설주의보가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2004452262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