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·관리에 반발한 연극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른바 '블랙 텐트'를 설치한 데 이어 개관 기념 공연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극단 고래의 이해성 대표 등 연극인들은 어제 저녁 블랙 텐트에서 길놀이와 마임, 낭독극 등 개관 기념 공연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연극인들은 오는 16일부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세월호 희생자 문제 등을 다루는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11403031846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