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대공원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병되지 않아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대공원은 지난달, 황새 2마리와 노랑부리저어새 1마리가 폐사하고 AI가 의심되는 원앙 백여 마리를 안락사시킨 뒤 추가로 AI가 확인된 동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대공원 안에 있는 동물 2천3백여 점을 검사한 결과 천9백여 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도 검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서울대공원은 전문가들과의 협의에서 AI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며,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1120949167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