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촌진흥청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물질을 만드는 신종 미생물 '마실리아'를 발견하고 대량 생산기술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번에 발견한 마실리아는 영양 상태가 부족한 토양에서 생장하는 균주로 마실리아가 만드는 '비올라세인'은 항암과 항균,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고 친환경 색소 화장품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입니다.<br /><br />연구진은 실험 결과 마실리아가 섭씨 25도에서 최적의 성장을 하고 적합한 환경을 갖춰 배양하면 4일 내에 리터당 100mg의 비올라세인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학무 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1215542937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