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여부를 오늘(16일)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규철 특검보는 관련자 진술과 증거 자료, 법리 등을 신중히 검토해 오늘 오전 결론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, 사안의 중대성이 큰 만큼 조사 내용을 검토하다 보니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영장 청구 여부 결정 시점이 늦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,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부회장과 장충기 사장,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등 삼성 관계자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은 이 부회장 영장 청구 여부를 발표할 때 같이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1600073346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