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, 중국, 일본 3개국이 자유무역협정, FTA 협상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제11차 한·중·일 FTA 공식협상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협상에서는 상품 세부원칙과 서비스 자유화 방식, 투자 유보 협상 등의 핵심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또 이번부터 공식적으로 협정 대상에 포함된 금융·통신·자연인 이동 분야에서의 협상도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.<br /><br />11차 협상은 지난해 10월 29일 열린 한·중·일 통상장관회담에서 협상을 빨리 진행하자고 뜻을 모은 이후 처음 열리는 것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10821582964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