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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설이 된 루니…개인 통산 249호골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대표하는 웨인 루니가 전설의 반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새해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머리를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해외 스포츠 김재형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잉글랜드 FA컵 64강전.<br /><br />맨유의 주장 루니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 시작 7분 만에 루니는 이름값을 했습니다.<br /><br />맨유 유니폼을 입고 기록한 개인 통산 249번째 득점입니다.<br /><br />맨유의 전설 보비 찰턴이 1973년 작성한 최다골 기록과 동률입니다.<br /><br />루니는 앞으로 득점을 올릴 때마다 맨유의 역사를 새로 씁니다.<br /><br />[조제 모리뉴 / 맨유 감독 : 루니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. 오늘 경기가 최고의 순간도 아닐 겁니다. 더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. 시기의 문제죠.]<br /><br />루니의 선제골에 래시포드의 연속골을 더한 맨유는 4대 0 대승으로 32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2부리그에 속한 레딩은 어이없는 골키퍼 실책까지 겹치며 완패를 당했습니다.<br /><br />조코비치가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라켓에 화풀이합니다.<br /><br />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, 2위가 만난 카타르 오픈 결승전은 예상대로 치열했습니다.<br /><br />2시간 54분 동안 서로를 한계로 몰아붙였습니다.<br /><br />결국, 랭킹 2위 조코비치가 1위 앤디 머리를 꺾고 새해 첫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[노박 조코비치 / 남자 테니스 랭킹 2위 : 저와 앤디 머리 모두 놀라운 경기력을 보였습니다. 서로를 한계로 밀어 넣었습니다.]<br /><br />지난해 11월 조코비치를 꺾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머리는 28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재형[jhkim03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10816362856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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