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, FIFA(피파)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호날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였던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호날두는 프랑스풋볼이 주는 발롱도르에 이어 최고 권위의 상을 석권했습니다.<br /><br />여자 최우수선수상은 미국의 칼리 로이드에게 돌아갔고, 지난해 레스터시티의 돌풍을 이끈 라니에리 감독이 남자 감독상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11007493551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