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런던에서 노조 파업으로 지하철 운행이 멈추면서 일부 지하철역과 도로에서 혼란이 빚었습니다.<br /><br />B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영국 최대 철도 노동조합인 철도해운교통 노조와 사무감독기술직 노조가 인원 감축 등 구조조정 계획에 반발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새벽 2시부터 24시간 파업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어제 하루에만 114개 지하철역이 폐쇄됐고, 75개 역은 정차 없이 전동차가 통과하면서 운행하는 일부 지하철역으로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.<br /><br />또 지하철 대신 버스와 택시, 자가용을 이용하는 통근자가 급증하면서 도로가 심각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101336369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