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적인 도로 상황에서는 사람의 도움이 전혀 필요 없는 현대자동차의 '4단계 자율주행 차량'이 세계 전자전시회, CES에서 선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전시회장 부근 도로에서, 언론을 상대로 '아이오닉' 자율 주행차 설명회와 시승식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아이오닉 자율주행차는 극도의 돌발상황이 없는 일반 도로에서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 없이 스스로 모든 기능을 수행하는 4단계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한 차입니다.<br /><br />또 카메라와 센서 등 자율 주행에 필요한 모든 장치가 내장돼 외관상 일반 차량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.<br /><br />CES에 참석한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달리는 차량의 운전석에서 책을 보고 커피를 마시는 등 자율주행 시연을 직접 보이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605554304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