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대교 순찰대가 새해 첫 자살 의심자를 구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대교 상황실은 지난 4일 11시 50분쯤 CCTV를 감시하던 중 인천대교 공항 방향으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난간에 서 있는 41살 A 씨를 발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경고방송과 사이렌을 울렸지만 A 씨가 움직이지 않자 즉각 경찰에 신고하고 순찰팀을 출동시켰습니다.<br /><br />인천대교 순찰대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난간에 서 있던 남성을 갓길로 끌어내 구조하고 이후 안전하게 귀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아영 [c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0604221770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