퇴임을 보름 앞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하버드 로스쿨 재학 시절 첫 흑인 편집장을 맡았던 법률 학술지 '하버드 로 리뷰'에 형사사법 제도 개혁에 대한 글을 실었습니다.<br /><br />오바마 대통령은 '하버드 로 리뷰' 130권 3호에 56페이지 분량의 논평 '형사사법 개혁 진전에 대통령의 역할'을 싣고 오바마 행정부의 형사사법 개혁 성과와 차기 행정부의 과제를 제시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논평은 대통령이 어떻게 형사사법 체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제도 개혁에 대한 비전이 결실을 보려면 대통령에게 어떤 책임이 있는지를 다뤘습니다.<br /><br />그는 논평에서 인종 차별 유산이 사법 체계를 불평등하게 만들고, 이를 수많은 미국인이 경험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621463293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