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청원 의원이 자신을 겨냥한 기자회견을 연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정치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와서 보니 서청원 집사가 있는 교회라고 꼬집었습니다.<br /><br />인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어제저녁 문득 새누리당에 잘못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아내에게서 자신이 사람만 보면 대통령감, 국회의장감이라고 덕담을 하는데 다른 사람은 이를 착각해서 진담으로 알아들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자신이 국회의장직을 약속했다고 폭로한 서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0510572791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