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수천만 원 상당의 고가 선물을 받는 등 부패 스캔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네타냐후 총리는 예루살렘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여러 시간 동안 경찰의 방문 조사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조사는 만델블리트 이스라엘 검찰총장이 지난달 네타냐후 총리가 연루된 범죄 사안에 대한 전면적인 범죄 수사를 승인한 후 이뤄졌습니다.<br /><br />네타냐후 총리와 부인 사라는 지난 20년간 금품 수수 스캔들과 호화 생활 등으로 언론에 몇 차례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305472685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