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조류 인플루엔자, AI 확산 추세가 거의 잡혀가지만, 여전히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철새로 인한 AI 유입 우려가 아직 남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황 권한대행은 AI 일일점검회의에서 AI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,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활동이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특히 AI가 발생하면 즉각 신고가 이뤄져야 하고 바로 검사에 들어가야 한다며, 24시간 안에 매몰 처분을 끝내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황 권한대행은 정부가 AI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자고 한 지 일주일이 됐다며, 조금 더 면밀하게 대응한다면 AI 확산 추세가 잡히고, 추가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1031008235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