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정유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2016년과 17년이 교차한 지금 이번엔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, 남산으로 가보겠습니다.<br /><br />현장 연결합니다. 김유진 캐스터!<br /><br />새해를 맞이한 시민들의 표정, 전해주시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2016년은 끝이 났지만,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서울타워 전망대는 새벽 1시까지 관람객을 맞고, 새벽 6시부터 또다시 문을 엽니다.<br /><br />어둠 속에 맞이한 2017년 새해, 올해는 닭의 해인 정유년인데요.<br /><br />새 아침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.<br /><br />해돋이까지는 앞으로 7시간 정도가 남았습니다.<br /><br />이곳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해돋이 명소이기도 한데요.<br /><br />서울에는 7시 47분쯤 해가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또 다른 해돋이 명소인 포항 호미곶에서는 7시 32분, 강릉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에 첫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서울 남산에서 YTN 김유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10100031522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