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은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을 규탄하고 터키에 지원 의사를 표명했습니다.<br /><br />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, 미국은 이번 테러 공격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며, "새해 전야를 즐기는 무고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잔혹 행위는 공격범들의 야만성을 보여준다"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에릭 슐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안보팀으로부터 사건을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슐츠 부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무고한 인명이 희생된 데 애도를 표하고 필요 시 터키 당국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12159427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