볼리비아 산악 소도시에서 홍수가 나 주택 80여 채가 파손되고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볼리비아 재해 당국은 수도 라파스로부터 남동쪽으로 248km 떨어진 소도시 카라콜레에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폭우가 이어져 주택 85채가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서 구조된 마을 주민 백여 명은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산악 소도시에 피해가 컸던 것은 인근 광산에서 사용하던 댐에 저장된 물이 홍수로 넘쳐 진흙더미와 함께 마을로 흘러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재해 당국은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1021444146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