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농장에서 나온 달걀이 시중에 유통됐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충남에 있는 가축 폐기물 소각업체를 조사한 결과, 유통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소각업체 직원이 '남는 달걀이 많다'며 달걀 가공업체에 사용을 문의했지만, 업체 측이 거절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달걀판 숫자를 확인한 결과 소각이 의뢰된 양과 실제 소각된 양이 같았고, 달걀 반출 모습은 CCTV에 포착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022148150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