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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혁신·변화로 위기 돌파"...대기업 새해 다짐 / YTN (Yes! Top News)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지난해 국내 기업들은 각종 악재와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일) 시무식을 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한 기업들은 위기 돌파를 위한 혁신과 변화를 한 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김병용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올해가 어느 때보다 큰 위기라고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갤럭시 노트7 단종사태와 최순실 게이트 연루 의혹 등 지난해 터진 대형 악재가 올해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[권오현 / 삼성전자 부회장 : 위기를 만든 것도 극복해야 하는 것도 우리입니다. 엄중하고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봅시다.]<br /><br />특검 조사를 앞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시무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.<br /><br />경기 침체와 내수 둔화라는 이중고에 시달렸던 현대·기아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늘어난 825만 대로 늘려 잡았습니다.<br /><br />적극적인 시장 개척과 기술 혁신을 통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[윤여철 / 현대자동차 부회장 : 올해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과 상품성 강화 모델을 적극 활용해 침체한 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.]<br /><br />새해 첫날부터 '통 큰' 투자를 발표했던 최태원 SK 회장은 멈춰선 성장을 극복하는 것이 올해의 경영 화두라고 했고,<br /><br />[최태원 / SK그룹 회장 :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은 바로 구성원입니다. 그리고 우리가 갖춰야 할 무기는 패기입니다.]<br /><br />구본무 LG 회장은 과거의 성공 방식 대신 새로운 사업과 창업 정신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[구본무 / LG그룹 회장 : 고객만을 바라보고 아무것도 없었던 환경에서 새롭게 사업을 일구어낸 창업 정신을 되새깁시다.]<br /><br />주요 그룹들은 지난해 정경유착 논란으로 큰 홍역을 치른 만큼 '투명 경영'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김병용[kimby1020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1022151352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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