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당 위원인 이완영, 이만희 의원이 청문회 사전 모의 또는 위증 지시가 결코 없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완영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야당이 일련의 사태를 범죄행위로 보고 공세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야당에서 말하는 대로 사임하고 싶지만 먼저 진실을 밝히고 이런 일을 꾸민 사람을 처벌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만희 의원도 출석한 증인의 인격을 존중하고 말씀을 경청하려고 노력했지만, K스포츠 재단 정동춘 이사장에 대해선 평정심을 잃고 강하게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면서 맹세코 위증을 교사하거나 지시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201256262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