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고위법관 사찰 의혹에 거론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찰문건에 실린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최성준 위원장은 문건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일부는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선은 그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자신이 청와대로부터 사찰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안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국정조사 청문회 자리에서 지난 2014년 당시 춘천지방법원장이었던 최 위원장에 대해, 현 정권이 사찰했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입수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612152334128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