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가 오늘 전체 재판관 회의를 열고 심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헌법재판소는 오늘(12일) 오전 10시부터 박한철 헌재 소장 등 재판관 8명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자리에는 현재 남미에 출장 중인 김이수 재판관을 제외한 재판관 전원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헌재는 오늘 회의에서 헌법연구관들이 참여하는 TF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헌재는 재판관회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주요 결정 사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에 앞서 박한철 헌재 소장과 헌재 재판관 상당수는 휴일인 어제와 그제 정상 출근해 탄핵소추의결서 내용을 바탕으로 관련 쟁점 등을 검토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21210280076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