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된 로비스트 린다 김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<br /><br />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은 11회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린다 김에게 징역 1년과 추징금 116만 원을 선고했습니다.<br /><br />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00년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됐으며, 최근에도 최순실과 함께 차세대 전투기 사업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이문석 [mslee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0716261722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