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 4월 말 사퇴와 6월 말 조기 대선을 당론으로 정한 것은 대통령의 면죄부 시나리오이며, 최종 종착지는 보수 재집권 전략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탄핵만이 어지러운 정국을 수습할 유일한 방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대통령이 놓은 덫에 걸려 오늘 탄핵이 불발됐다면서, 비박계 의원들의 탄핵 대열 동참을 호소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021049246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