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동·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예술교육센터 천장이 개관 한 달 만에 갑자기 붕괴해 센터 측이 긴급 안전 점검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낮,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가로, 세로 길이가 4m에 달하는 천장 마감재가 갑자기 무너졌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민 개방 시간에 발생한 사고에 추가 붕괴 우려로, 센터 측은 해당 마감재로 설치된 1층 천장 전부에 그물망을 설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문화재단은 사고 전날,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는 작업이 있었다며 붕괴 사고와 연관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20210273261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