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3일) 낮 12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영중면 미8군 종합사격장에서 불이 나 밤늦게까지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미군은 포 사격 훈련 도중 불이 나자 헬기와 소방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, 해가 지자 일단 작업을 중단했습니다.<br /><br />미군 측은 날이 밝으면 진화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포천시 관계자는 미군 사격장이 워낙 넓고 화재 규모가 크지 않아 민간에 피해를 주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40000081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