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촌진흥청이 국내에서 개발한 과일과 채소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는 사과와 배, 버섯 등 16가지 품목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.<br /><br />전시한 품목 가운데 썸머킹 사과는 일본 품종을 대체하는 여름 사과로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고 올해 선보인 청산 다래 역시 달고 맛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농진청은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해 반응이 좋은 과일과 채소 품종을 적극 보급해 2030년 이후에는 외국 품종 과일과 체소도 모두 국산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학무 [moo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11161529009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