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의원 158명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국정 공백 해소를 위한 국회 본회의나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새누리당 김재경, 더불어민주당 변재일,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결의안에는 새누리당 의원 32명, 민주당 93명, 국민의당 29명과 무소속 의원 3명이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토론회가 탄핵 표결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며, 밤을 새워서라도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기 위해 토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241537192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